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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2003년 8월 27일 광양, 여수, 순천시 등 전남동부지역의 상공인, 물류전문가, 지역인사들과 가진 오찬간담회에서 "동북아 중심국가 구상에서 광양은 매우 중요한 곳"이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참석자들의 광양항 활성화 건의에 대해 "중국의 다른 항만에 뺏기지 않도록, 광양항이 전체 물동량에서 부산항을 앞서는 항만이 되도록 박차를 가해서 개발하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