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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2003년 9월 1일 경기도 이천에서 열린 ‘제2회 경기도 세계도자(陶瓷)비엔날레’ 개막연설에 이어 가진 경기도민들과 오찬간담회에서 "모든 지자체가 자율적 판단으로 지방행정을 운영하고 스스로 책임지는 분권시대로 갈 것"이라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여기에 지방과 수도권의 차별은 없다"며 "아울러 지방에 도움이 되지 않으면서 수도권에 폐해만 주는 수도권 규제는 풀어가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