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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남미를 순방하면서 한국에 대해 더 많은 생각을 했다며 한국이 자연환경이나 여러 조건이 남미보다 나쁨에도 불구하고 한국이 이룬 성공에 대해서 "국민"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특히 해외에 나가 낯선 곳에 뿌리내리고 그 사회에서 인정받고 존경받는 사회적 위치를 확보하는 업적을 보면서 확신을 가졌습니다. 여러분들은 제게 용기를 주기 위해서, 국민들에게 자신감을 주기 위해서 서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며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