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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은 공관혁신, 성과계약제 등 외교부 혁신과 관련해, “혁신인가 뭔가 한다고 공관장들을 많이 괴롭히는 줄 알고 있고 저도 안 그러고 싶다”면서도 “지금 우리의 처지가 공무원들이 1등을 해줘야 나라가 일류 정도로 갈 수 있고 그래서 부득이 여러분들이 다그치고 괴롭힌다”고 말했다. 그러나 노 대통령은 “(혁신을) 이뤄내고 나면 여러분들의 보람이 될 수 있다”며 “한 번 같이 해보자”는 말로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