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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은 봉하마을을 방문한 서천 동강중학교의 '명사와의 만남'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중학교 시절 꿈이 무엇이었습니까?" 라는 학생의 질문에 "판사였었는데 그것을 이루었지만 이루고 나서 생각하니 적성에는 안 맞는 것 같았다" 고 말하고 "사회활동을 열심히 하다 보니 대통령이라는 지도자가 되었다" 며 목표를 뚜렷이 세우고 열심히 노력하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