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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 내외는 지인으로 부터 70주의 매실나무를 선물 받은 후 집앞 밭에 심었지만 입이 오그라드는 등 생육이 부진하자 광양 청매실농원을 찾아 견학했다. 노 전 대통령 내외는 수십년 째 농원을 가꿔온 홍쌍리 씨의 안내로 매실가공공장 견학에 이어, 매실제품 전시관, 매실제품 판매관 등을 차례로 둘러 본 후 매실나무 숲에서 매실 생육에 관한 학습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