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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황토와 들꽃세상에서 관람객에게 사인해 주는 노무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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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황토와 들꽃세상에서 관람객에게 사인해 주는 노무현 대통령]


사료정보

  • 2008.07.03.
  • 노무현대통령 사저
  • 11697
  • 노무현대통령 사저
  • 노무현 전 대통령
  • 전남 함평군 해보면 대락리 오두마을 황토와 들꽃세상

내용

퇴임 후 두번째로 함평을 방문한 노무현 전 대통령은 권양숙 여사 및 봉하마을 주민들과 함께 전남 함평군 해보면 대각리 오두마을에 있는 '황토와 들꽃세상'을 방문했다. '황토와 들꽃세상'은 김요한(65) 목사가 4년 전 폐교에 교회 수련관을 지으며 조성이 시작됐으며 야생화와 곤충을 한데 모은 생태전시관과 연못, 펜션, 산책로 등이 들어선 생태마을로 노 전 대통령은 "또 이런 세상이 있구나. 정말 부럽고 배울 것이 많다"며 소감을 밝힌 뒤 이어 "새로운 세상을 발견했다. 많이 배우고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잘 보고 돌아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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