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봉하마을과 함평 연천마을의 교류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하는 노무현 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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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정보
내용
노무현 전 대통령은 경남 김해군 진영읍 봉하마을이 나비의 고장, 함평군 신광면 연천마을과 우호증진 및 교류 협약을 맺고 공동발전을 도모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이번 교류협약 체결은 얼마 전 봉하마을을 방문한 이석형 함평군수와 노 전 대통령이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대상 지역인 두 마을이 교류협력을 하자는 데 뜻을 모은 뒤 이뤄진 것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 내외를 비롯한 봉하마을 주민들과 이석형 함평군수, 연천마을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화양근린공원 군립도서관에서 체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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