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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선이 연결되어 부산에서 유럽까지 기차가 달리게 되면 우리 부산은 세계 물류의 중심이 될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남북관계에 달려 있습니다. 그런데 남북관계는 남남갈등에 발목이 잡혀있고 동서갈등은 남남갈등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동서가 하나되어 북방경제, 동북아 경제 시대를 열어야 합니다. 새로운 기회, 새로운 역사, 이것이 저의 꿈입니다. 이 곳 부산에서 여러분과 함께 이루고 싶은 저의 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