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띄기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노무현사료관 로고

전체 메뉴 열기
검색

검색

노동법률상담소 활동에서 접한 노무현 변호사의 면모

마이 아카이브에 담기


사료정보

  • 2011-07-19
  • 송병곤
  • 법무법인 부산 사무실
  • 00:07:05
  • 73014
  • 박보영
  • 권용협

내용

구술자는 노무현 변호사가 사무실에 개소한 노동법률상담소의 실무를 도맡았다. 87년 노동자대투쟁 이전까지, 열악했던 노동계를 지원한 노동법률상담소의 역할은 상당히 컸다고 평가한다. 직원을 상대로 한 아침 8시 강의, 구술자 자신의 ‘거한’ 환송회에 얽힌 노무현 변호사의 인간적 면모도 인상 깊게 기억하고 있다.



송병곤 소개

부림사건에 연루되어 구속영장이 발부되기까지 60여 일간 불법감금 당한 피해자로 노무현 변호사와 처음 만났다. 부림사건 피해자와 변호인으로서 첫 만남은 자서전 <운명이다>에도 상세히 기술되어 있다. 1983년 8월 특별사면 이후 이듬해 4월부터 노무현 변호사 사무실로 출근을 시작했다. 같은 해 9월, 노동법률상담소가 차려지면서 실무책임자로 관련 업무를 담당했다. 1985년 말 사무실을 떠났다가, 1988년 문재인 변호사가 이어 맡은 노동법률상담소로 복귀했다. 2016년 현재까지 법무법인 부산 사무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목록

목록
위로
(03057) 서울시 종로구 창덕궁길 73 전화 82-2-1688-0523 팩스 82-2-713-1219 이사장 정세균 사업자번호 105-82-17699
PC버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