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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보고서 참여정부 시기의 정책기록물을 분야별, 유형별로 한데 모았습니다.

IT와 문화의 융합을 통한 콘텐츠 경쟁력 강화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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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정보

  • 2006. 05. (일자미상)
  • 대통령비서실
  • 31990
  • 대통령기록관
  • [다운로드]

내용

참여정부는 지난 2003년 8월부터 ‘디지털콘텐츠 기술’을 10대 차세대 신성장동력산업 가운데 하나로 정하고, 정통부를 중심으로 한 범부처적 개발에 착수 하였다. 이듬해인 2004년에는 노무현 대통령 지시로 ‘디지털콘텐츠’ 분야에 ‘문화콘텐츠’를 포함시켰다. 앞으로 이 분야 경쟁력 확보를 위해 문화부와 정통부 등 관계 부처 간 정책 공조가 절실하다. 이 보고서는 그 같은 정책방향 및 추진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우리나라는 세계적 수준의 IT인프라 및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문화적 우수성을 담은 콘텐츠를 발전시켜 세계적인 경쟁력을 조기에 확보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미 추진 중인 ‘디지털콘텐츠 기술개발’의 추진현황과 법·제도적인 틀을 점검하는 한편, 이를 ‘문화콘텐츠 기술’ 발전과 연계함으로써 미래 블루오션 영역이라 할 콘텐츠 분야의 국가 경쟁력을 강화시켜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이에 따라 2005년 4월 민간전문가들로 검토 작업반을 구성하고 콘텐츠 업체 및 연구기관 방문, 학계·협회 등 전문가 워크숍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 보고서 초안을 작성했다. 관계 부처 협의를 통해 최종 조율했다.


그간 정부와 민간부문에서 콘텐츠 분야의 발전을 위하여 많은 노력과 성과가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콘텐츠 업체 현장을 살펴 본 결과 △콘텐츠 기술개발 여건 △기술이전 활성화 △기술인력 수급 △콘텐츠 활성화 환경 △부처간 정책 공조 등 5대 부문에서 저해요인이 없지 않았다. 이들 저해요인을 도출한 뒤 각 부문에 대한 향후 정책방안 10 가지를 제시하였다.


또, 이 5대 부문 10대 정책방향이 구체적인 정책으로 원만하게 이뤄지려면 정책 추진체계의 확충이 요구된다. 이를 위해 ‘민·관 확대 콘텐츠 정책협의회’를 구성 운영하고, 관련 부처가 역량을 모아 운용의 내실을 다져야 한다.


[보고서 차례]
1. 검토 배경
2. 추진 경과
3. 콘텐츠기술 및 디지털 융합 개요
4. 콘텐츠 경쟁력 저해요인 및 향후 정책방향
5. 향후 추진체계 및 일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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