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로그인회원가입
노무현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문희상 비서실장, 유인태 정무수석 등이 참석한 고위참모진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태풍 `매미'로 인한 대규모 재해와 관련, "각 부처가 복구작업에 진력하고 있는 만큼 청와대는 각 부처가 간과하고 있는 일은 없는지 각종 정보를 통합, 관리하고 민심을 안정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데 힘쓸 것"을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