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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선거유세 중 양손에 감귤가지를 들어올린 노무현 민주당 대통령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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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선거유세 중 양손에 감귤가지를 들어올린 노무현 민주당 대통령후보]


사료정보

  • 2002.12.11.
  • 새천년민주당(2000.1-2005.5)
  • 16177
  • 노무현대통령 사저
  • 노무현 민주당 대통령후보
  • 제주 서귀포 월드컵거리

내용

지지자들로부터 밀감이 주렁주렁 열린 밀감 줄기 두 개와 희망돼지 한바구니를 전달받은 노무현 대통령후보.

노 후보는 "요즘 감귤 수확 때문에 매우 많이 바쁘다는데 이 자리에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시간 뺏은 만큼 (제가) 일 잘하면 보상되는 것 아니겠느냐. 우리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희망이다. 앞으로 한국이 잘될 것인가, 걱정 없이 미래에 대한 불안 없이 잘살 수 있는가가 우리 모두의 소망이다. 한국은 희망이 있다. 앞으로 잘된다"며 경제와 민주주의를 바로 세워온 한국인의 저력으로 미래에도 희망이 있음을 강조했다.

노 후보는 정치개혁에 대해 이미 시작되었다고 주장하였다. 노 후보는 "여러분이 바뀌기 바라는 정치는 무엇보다 부정부패의 청산이다. 돌아보니 그 문제 해결되고 있다"며 말하며, 그 증거는 바로 자신이라고 말했다. 노 후보는 "노무현은 조직도 없고, 계보도 없고, 말은 안해도 당연히 돈도 없다고 말하면서 그러니까 될 리가 없다고 하며 흔들었는데 제가 되었다. 청와대와 동교동이 도왔나? 국민들이다. 부끄럽지만 그래서 국민후보가 된 것이다. 등록할 때 등록비에 대해 엄청 걱정했는데 만원, 삼만원, 십만원을 보내주어 지금 54억이 넘었다. 돼지저금통 보내주신 것은 이름을 적지 않아 숫자를 헤아릴 수 없는데 대략 15만개 정도이다"고 강조하고, "제가 대통령이 되면 1단계 정치 개혁이 완성되는 것이다. 한국정치에 혁명을 일으켜보자"고 말해 환호와 많은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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