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기업인자문위원회(ABAC)와의 대화에서 박수치는 노무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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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정보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제1차 정상회의에 이어 `APEC 기업인 자문위원회`(ABAC)와의 대화에 지정토론자로 참석, 아태지역 기업인들에게 우리 정부가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대 한국 투자를 촉구했다. 노 대통령은 특히 "경제발전과 후생증진의 기초가 되는 부가가치 창출의 원동력은 바로 기업"이라며 "내실있고 성과지향적인 APEC이 될 수 있도록 ABAC가 계속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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