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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과 김대중 전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부부동반으로 만찬을 함께 하며 대북송금 특검과 북핵 문제 등 주요 국정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두 사람의 회동은 노 대통령이 당선자 시절인 지난해 12월과 올 1월에 이어 이뤄진 것으로, 노 대통령 취임 이후에는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