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무역진흥확대회의에서 스크린을 응시하는 노무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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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정보
내용
경북 구미시 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1차 무역진흥화대회의에서 정부는 국제 원자재 가격 급등에 따른 중소 수출업계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현재 57개인 할당관세 적용 대상 품목을 확대,주요 수입 원자재에 대한 관세를 내려주기로 했다. 아울러 구미공단내 외국인임대 전용단지를 현재 5만평에서 15만평으로 늘려 외자유치를 지원할 방침을 세우는 등 수출 경쟁력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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