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Recep Tayyip Erdogan)터키 총리, 오명 과학기술부장관
청와대 영빈관
내용
에르도안 터키 총리의 공식 환영만찬에서 만찬사를 낭독하는 노무현 대통령. 만찬사를 통해 노 대통령은 터키와 한국은 반세기전 민주주의와 평화를 위해 함께 싸운 혈맹이라면서 터키가 한국전에 1만 5천여명의 병력을 파견해 준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러면서 한국과 터키는 미래지향적인 협력 동반자 관계로 발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