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띄기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노무현사료관 로고

전체 메뉴 열기
검색

검색

[홍석현 중앙일보회장과 대담을 나누는 노무현 대통령]

1열에는 사진 설명을 2열에는 사진을 넣으세요.
[홍석현 중앙일보회장과 대담을 나누는 노무현 대통령]


사료정보

  • 2004.02.14.
  • 대통령비서실
  • 18732
  • 사람사는세상노무현재단
  • 노무현 대통령,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
  • 청와대 상춘재

내용

노무현 대통령이 청와대 상춘재에서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과 취임1주년 기념 특별대담을 나누었다.
대담 중 주한미군 주둔과 관련하여 노무현 대통령은 "장기적으로 통일 이후에도 주한미군의 존재는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남북 관계가 안정될수록 주한미군의 대북 억지력 역할은 약화되겠지만 동북아의 세력 균형을 유지해 나가는 포괄적 전쟁 억지력이 필요하다는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또 용산기지의 주한미군 이전에 대해 노 대통령은 "미군사령부가 평택에 있건 서울에 있건 유사시에 작전 수행을 위해 주둔하게 되는 시설은 서울 근교에 있다"며 "실제적 안보 효과에서 주한미군 재배치는 아무런 영향이 없다"고 설명했다. 특히 "남의 나라 군대를 인계철선이라는 방패막이로 세우겠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목록

목록
위로
(03057) 서울시 종로구 창덕궁길 73 전화 82-2-1688-0523 팩스 82-2-713-1219 이사장 정세균 사업자번호 105-82-17699
PC버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