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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현 중앙일보회장과 대담 중 말씀하는 노무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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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현 중앙일보회장과 대담 중 말씀하는 노무현 대통령]
[홍석현 중앙일보회장과 대담 중 말씀하는 노무현 대통령]


사료정보

  • 2004.02.14.
  • 대통령비서실
  • 18735
  • 사람사는세상노무현재단
  • 노무현 대통령,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
  • 청와대 상춘재

내용

노무현 대통령이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과 취임1주년 기념 특별대담을 나누었다.
대담 중 언론과의 관계에 대해 노무현 대통령은 "일반적인 견해, 개인의 경험에서 비롯된 감정 등이 뒤엉켜 때론 감정적 발언으로 표현되고 불안한 이미지를 국민에게 남긴게 사실"이라며 "취임 1년이 지나면서 대통령으로서 감정적 대응은 절제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또 "개인과 인간의 권리라고 해도 대통령은 그 권리를 다 행사하며 살 수 있는 자리가 아니라는 점을 인정하게 됐다"며 "소송같은 개인적 대응은 명확하게 악의적인 공격에 한해 차분하게 하려 한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언론 정책에 대해 "여러가지 산적한 문제도 있는데 중요한 사회적 기능과 세력을 갖고 있는 언론에 대해 본격적으로 정책을 펼치는 것은 나에게 버거운 일이고 적절하지도 않다"며 "정부정책이 왜곡되지 않고 정확하게 국민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대응하는 것과 통로를 확보하는 수준에서 최소한 정책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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