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 업무보고를 받는 노무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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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정보
내용
노무현 대통령이 허상만 농림부장관으로부터 농림부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농림부는 올해 최대 농정현안인 쌀 재협상을 위해 농림부 차관을 단장으로 한 범정부 태스크포스팀을 이달 중 출범시켜 협상에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농림부는 또 농협에 독점적으로 부여했던 농업 정책자금의 취급을 올해부터 일반은행에도 개방하고, 부실 지역조합 합병을 촉진하기 위한 중장기 지원계획을 마련하는 등 농협 개혁을 가속화하기로 했다.
허상만 농림부 장관은 8일 이런 내용을 뼈대로 한 올해 주요 업무 계획을 노무현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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