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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안보관계장관회의에서 주한미군의 이라크 차출 문제를 비롯, 남북 장성급 회담, 개성공단 건설 등 최근 안보현안을 점검하고 대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노 대통령은 "주한미군의 재조정은 이미 예견돼온 것인 만큼 의연하고 차분하게 대처하면서 '협력적 자주국방' 체계의 조기 구축을 위해 필요한 조치들을 검토해 나가라"고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