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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국빈 방문중인 노무현 대통령은 권양숙 여사와 함께 우리나라 독립운동의 상징적 유적지인 임시정부 청사를 방문했다. 노 대통령은 임시정부 청사를 둘러보며 우국 애국지사들의 뜻을 되새겼으며, 독립기념관측이 지난해 56만 달러를 투입, 확장 보수공사를 실시한 임시정부 청사를 비롯한 우리의 독립유적지 보존을 위한 상하이시측의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