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대통령 좌로) 마이클 쿨런 (Michael Cullen) 뉴질랜드 부총리, 쿰스 뉴질랜드 주한대사, 브랙커리 뉴질랜드 경제보좌관, (대통령 우) 반기문 외교통상부장관
청와대 접견실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우리나라를 방문 중인 마이클 쿨런 뉴질랜드 부총리를 접견하며, 양국 경제의 상호 보완성을 바탕으로 교역 및 투자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을 희망했다. 노 대통령은 양국 학생의 상대국 유학 등 상호교류 확대가 양국 관계증진에 기여할 것임을 피력하고 양국간 교육분야 협력 확대를 위해 노력하기로 하며, 최근 증가하고 있는 한국 유학생에 대한 뉴질랜드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