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대통령 좌측) 무하마드 유누스 (Muhammad Yunus) 그라민은행 총재, (대통령 우측) 이혜경 차별시정위원장, 김현미 열린우리당 의원
청와대 접견실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마이크로크레딧(무담보소액대출사업) 제도를 창안해 빈민 퇴치에 앞장 선 경제학자로서, 제8회 서울평화상을 받기 위해 방한한 무하마드 유누스 그라민은행 총재를 접견한 자리에서 “마이크로크레딧 제도는 창의적인 혁명이라 할 수 있으며 경제 원리를 뛰어넘어 사람에 대한 신뢰를 공유하게 하는 발상의 전환”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