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대통령 좌)호세 마리아 피레레스 wef 대표(전 코스타리카 대통령), (대통령 우)오카다 카츠야 일본 민주당 대표, 토니탄 켕얌 싱가포르 부총리, 윤송이 sk텔레콤 상무
청와대 영빈관
내용
세계경제포럼(WEF) 아시아 원탁회의 참석자 19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 오찬을 함께하는 자리에서 노무현 대통령은 "시간이 흐를수록 (남북한 및 미국.일본.중국.러시아) 6자 사이에는 협력과 경제의존이 두터워지고 경계의 질서는 희석될 것"이라며 "이는 세계질서의 커다란 흐름으로 누가 되돌린다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