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좌)성경륭 국가 균형발전 위원장, (우)이헌재 재정경제부장관, 안병영 교육부장관, 허성관 행자부장관, 오명 과학기술부장관, 이창동 문화관광부장관
청와대 영빈관 1층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제47회 국정과제회의에서 "신행정수도 이전계획이 무너지면 상생정책의 틀이 무너지고 균형발전과 동북아 중심국가 전략도 함께 무너진다"며 "이 문제는 국가균형발전과 동북아 중심국가 전략과 일체를 이루는 21세기 국가전략이며, 수도권과 지방이 함께 발전하는 상생의 전략"이라고 관철의지를 거듭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