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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21일 6시쯤 김선일씨 피랍 사실을 보고받은 뒤 곧바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면서 대책마련에 착수했다. 노 대통령은 "김선일씨 납치는 매우 불행하고 안타까운 일"이라며 "김선일씨를 무사히 구출해내는데 전력투구, 그야말로 온 힘을 쏟으라고" 관계부처에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