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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김선일씨가 이라크 무장단체에 의해 살해된 것과 관련, 긴급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했다. 노 대통령은 담화에서 "무고한 민간인을 해치는 행위는 어떤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다"며 "정부는 테러행위를 강력 규탄하고, 국제사회와 더불어 단호하게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