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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최일선에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민생과 관련한 하위직 일선 공무원등 18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 하며 격려했다. 노 대통령은 공직 사회에서 3D업종 기피업무로 여기는 분야에 종사하는 이들에게 평소 남들이 잘 알아주지 않지만 행정의 최일선에서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공복의 모습을 보고 커다란 감동을 받는다며 민생 현장을 책임지는 이들의 노고를 치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