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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인천 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해양경찰 창설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해양경찰관들을 격려하고 해양경찰의 숙원인 해양경찰학교를 이른시일내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또 "우리 바다는 세계경제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는 동북아 한 가운데에 있다"며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이 바다를 어떻게 지키고 개발하느냐에 우리의 미래가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