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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내외는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개신교 천주교 연합 성탄음악회’에 참석해 성탄절을 축하하는 연주회를 관람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금난새 씨가 지휘하고 모테트 합창단과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와 멘델스존의 교향국 5번 '종교 개혁' 연주를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