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권양숙 여사, (대통령 좌측으로) 이강민 개인택시기사, 탤런트 박윤배, (여사님 우측으로) 박청수 나환자봉사, 강대백 빈첸시오회장
청와대 영빈관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올 한해동안 사회 여러 분야에서 나라와 이웃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해 온 일반인과 공무원등 '한국을 빛낸 사람들' 153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며 격려했다. 인사말을 통해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국위를 선양하고 역경을 극복하며 효행과 선행을 비롯해 불우이웃을 돕는데 앞장서온 이들에게 우리 사회의 빛과 소금 역할을 다하며 희망을 일깨웠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