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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양숙 여사는 서울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열린 '사랑의 열매 송년음악회'에 참석해 공연을 관람하고 행사 후원자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권 여사는 축사를 통해 "높은 음과 낮은 음이 서로 조화롭게 어울릴 때 아름다운 음악이 되듯이 우리 사회도 서로 돕고 아끼는 마음이 넘쳐날때 정말 밝고 훈훈해질 것"이라며 "사랑의 콘서트는 이러한 교훈을 깨닫는 감동의 무대가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