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권양숙 여사, (여사님 우측으로) 전윤철 감사원장, 김정자(감사원장 부인), 안병영 교윤인적자원부 장관
청와대 영빈관
내용
노무현 대통령 내외는 정부 부처의 장.차관과 시도지사 등 차관급 인사들을 부부동반으로 초청하여 만찬을 함께 하며 격려했다. 노무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지난 1년간 국회와 대통령이 맞부닥치는 과정에서 여러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정부가 제출한 법안이 거의 통과된 것은 큰 성과라고 강조하고 이는 각 부처의 장,차관과 실,국장 등 공무원들이 열심히 뛰어준 덕분이라며 노고를 치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