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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청와대로 열린우리당 이부영 의장을 초청, 오찬회동을 함께한 자리에서 국정운영에 있어 주도적 여당 역할론을 강조했다.노 대통령은 "대통령이 권한을 좀 이양하고 분산하니까 정당이 할 일도 많아지고 책임도 더 무거워진다"면서 "이대로 좀 더 가면 결국 대통령 주도의 국정운영에서 정당 주도 국정운영 체제로 상당히 많이 변화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