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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책포럼에서 발언하는 노무현 대통령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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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책포럼에서 발언하는 노무현 대통령 후보]


사료정보

  • 2002.11.18.
  • 새천년민주당(2000.1-2005.5)
  • 37834
  • 노무현대통령 사저
  • 노무현 새천년민주당 대통령 후보
  •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

내용

한국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 주관 대통령 후보 초청 과학기술정책 포럼에서 정책 토론을 하는 노무현 대통령 후보

이날 노후보는 "인류 역사상 최대의 격변기가 될 21세기의 국운은 과학기술의 발전에 달려 있다"고 강조하고 "사이언스 코리아, 과학기술중심사회는 우리의 미래에 대한 희망이며 노무현의 약속이다"고 밝혔다.

노 후보는 과학기술 강국을 위한 5가지 주요 과제로 ▲신산업창출을 위한 미래 선도기술 분야 집중 투자 및 연구개발 투자 확대 ▲과학기술자가 존경받는 사회 건설 ▲과학기술인력 양성 ▲지방 과학기술 진흥 ▲남북한 과학기술 협력 지원 적극 추진 등을 제시하였다.

노 후보는 구체적인 내용으로 "R&D 예산을 현행 4.7%에서 7%수준으로 확대, 정부의 3급 이상 기술직 임용비율 목표제 도입,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산하에 평가전문분과위원회를 설치하여 국가연구개발제도의 종합적인 조정, (가칭)이공계대학교육및연구지원법 제정, 대덕연구단지와 진주, 사천, 대구, 광주, 오송, 송도, 춘천 등 산업별 첨단 과학단지를 R&D특구로 지정, 남북한 과학기술 표준화 사업 추진" 등을 밝혔다.

특히 "총 1천억원 규모의 예산을 여성과학기술자 관련예산으로 확보하여 여성과학기술자를 지원하겠다"또 "여성과학자육성 및 지원을 국가의 책무로 부여하겠다"고 강조하여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기도 하였다.

노 후보는 패널들과의 토론에서 "청와대에 과학기술 수석을 두어 기획과 조정기능을 맡기겠다"며 "작은 청와대가 아니라 효율적인 청와대가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또 "국가지원 및 세제 혜택을 통하여 중소기업의 연구역량을 키워나가고, 기술고시 인원을 대폭 늘려서 고위 관리직 진출을 높이며, 지방에 과학관과 자연사박물관을 건립하고 학교 선생님으로 오래 일하신 분들을 일하게 하여 일자리도 창출하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하였다.

노 후보는 존경하는 인물이 '링컨'인 이유를 묻는 질문에 "링컨은 정의의 깃발을 들고 성공한 정치인이다, 바른길을 걸으며 현실에서 성공한 모범이다"고 말하고 "링컨이 특허를 갖고 있는데 나도 실용신안을 하나 갖고 있다, 링컨이 미국의 16대 대통령이고 올해 우리나라 대통령 선거도 16대 선거다"며 "이럴 때 박수 보내주는 거다"고 말하여 참석자들은 웃음과 함께 큰 박수를 쳐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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