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로그인회원가입
노무현 대통령은 한완상 대한적십자사 총재 등 임원 2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고 적십자 회비를 전달했다. 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적십자사가 최근 혈액관리 문제 등으로 국민의 지탄을 받았다" 면서 "사기가 떨어졌겠지만 새로 잘해보라는 뜻에서 격려를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