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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공군사관학교 제53기 졸업및 임관식에 참석, "주한미군은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해 매우 중요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며 "최근 일부에서 주한미군의 역할 확대를 둘러싸고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는데 이른바 `전략적 유연성' 문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