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노 대통령 좌측)이해찬 국무총리, (노 대통령 우측)한덕수 재정경제부총리
청와대 세종실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6년 새해 첫 국무회의에서 양극화 해소방안 마련과 함께 우리사회의 기본 제도와 문화가 법치주의, 민주주의, 합리주의와 같은 건강한 상식 위에 존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개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또 2006년에는 새로운 주제를 내놓기보다 이미 제시되었던 주제를 점검하고 목표 달성을 위해 내용을 채워 가며 정책의 완성도를 높여나가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