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권양숙 여사, (노 대통령 좌측으로)김태원 산림경영인협회장, 조연환 산림청장, 문국현 유한킴벌리 대표이사 등외
청와대 영빈관 2층
내용
노무현 대통령이 임업인 초청 격려 오찬에 참석하여 조연환 산림청장의 인사말을 경청하고 있다. 이날 노 대통령은 "우리 세대가 아이들한테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선물은 어릴 때 개구리 잡고 가재 잡던 마을을 복원시켜서 물려주는 것"이라며 "지금 그런 생각을 하고 있고, 그런 일을 대통령 마치고 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