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대통령 좌측으로)도날드 쉬라이버 (Donald Shriver) 전 유니온 신학대학원 총장, 페기 쉬라이버(Peggy Shriver), 진 스텐젤 짐 스텐젤 (Jim Stengel) 언론인, 강석원 교수
청와대 인왕실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초청으로 방한한 쉬라이버 전 유니온신학대학원 총장 등 해외민주인사 2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가진 다과회에서 "보복은 않더라도 과거의 역사적 진실을 밝혀 놓고 역사를 공부하는 사람들의 자료가 되고 귀감이 되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과거사 진상규명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