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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내외는 제83회 어린이 날을 맞아 장애아동, 소년소녀가장, 울릉도 어린이 등을 청와대로 초청, 뜻깊은 시간을 함께 보냈다. 노 대통령은 이 날 MBC TV 어린이날 특집 생방송 '대통령과 함께 하는 드림! 드림! 드림!' 프로그램에 출연해 하반신 마비인 아버지와 단둘이 영세민 아파트에 살고 있는 소년가장 김요한군의 사연을 듣고 어깨를 두드리며 격려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