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대통령 1열 좌측) 장승우 해양수산부장관, (대통령 1열 우측) 박준영 전남도지사, 서갑원 의원
전남 광양시 도이동 광양항 컨테이너 부두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전남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현장에서 열린 `광양항 2단계 2차 컨테이너부두 준공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광양항 개발에 대한 정부의 의지는 확고하다"며 "앞으로 현재의 3배 가까운 총 33선석의 컨테이너부두를 건설하고, 122만평에 이르는 배후단지를 개발하여 그곳에 세계적인 물류기업을 유치해서 국제물류센터로서의 위상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