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좌)이해찬 국무총리, (우)이정우 정책기획위원장, (대통령 우측으로)이해찬 국무총리, 이헌재 재정경제부장관, 김근태 보건복지부장관, 노동부 장관
청와대 세종실
내용
노무현 대통령이 ‘일을 통한 빈곤탈출 지원방안’을 주제로 제56회 국정과제 회의를 열고, 근로소득 보전세제를 2007년부터 시범적으로 시행하기로 했다. 근로소득 보전세제는 노 대통령의 대선 공약으로, 일을 해서 번 수입이 최저생계비에 못 미치는 빈곤층에게 그 부족분을 정부가 일부 지원해주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