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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공식 발족한 `일제 강점하 강제동원 피해 진상규명위원회`위원들과 청와대에서 오찬을 함께 하며 격려했다. 노 대통령은 진작 했어야 할 일이 50년 이상 이뤄지지 않았다며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나 어려움이 많겠지만 위원회 활동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노 대통령은 또 세월이 지난 뒤 후세들에게 오늘을 살았던 우리들이 부끄럽지 않도록 열심히 활동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