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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아르헨티나 거주 교민을 숙소 호텔로 초청,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유착이 어떻고, 특혜가 어떻고, 특권이 어떻고, 독점이 어떻고 이런 등등의 용어들이 이제 한국에서 잊혀져가고 있다. 제 임기가 끝나면 거의 없어질 것"이라며 "특히 (부정부패) '부' 자(字)나 (독점) '독' 자(字)는 없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