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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내외가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제50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했다. 이 날 추념식에는 독립유공자, 초중고 학생들을 포함해 시민 5천여 명이 함께 한 가운데 나라를 위해 산화한 순국선열을 기렸다. 행사는 전국에 울린 추념 사이렌 소리에 맞춰 묵념을 한 뒤 헌화, 분향, 추념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