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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바르샤바에 도착한 노무현 대통령이 폴란드 국빈방문 첫 일정으로 무명용사의 묘를 찾았다. 노 대통령은 니에시토 의전장으로부터 헌화절차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들은 뒤 곧바로 무명용사묘 앞으로 이동해 헌화한 뒤 묵념했다. 노 대통령은 이어 방명록에 "조국을 위해 바친 헌신, 영원히 아름답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서명하고 묘역을 시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