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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국빈방문 둘째날을 맞은 노무현 대통령은 바르샤바 대학과 포즈난시 아담미츠키에비츠 대학의 한국학과, 그리고 세종대왕 고등학교의 교수와 학생 등 30여 명을 접견했다. 이 자리에서 노 대통령은 한국어와 한국의 문화에 대해 관심을 갖고 열심히 연구하고 학습해준 데 대해 한국 대통령으로서 감사드린다면서 한국학과 교수와 학생들의 노력이 양국 관계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