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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9월 1일 열린우리당 원혜영 정책위의장과 당 소속 교육위원 8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교육은 미래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요소이면서 동시에 우리 사회의 양극화 문제, 사회적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핵심적 정책수단이기도 하다”며 “따라서 교육이 사회의 불균등을 극복하는 기능을 하고, 사회적 통합에 기여하는 교육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